지역 내 우선 구매 및 직원 주소 두기 등 강조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지난 18일 스마트청양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기관 11개소를 방문하여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문에는 행정지원과 행정팀장 등 2명이 올해 제작한 홍보물품(포스터, 장바구니 등)을 배부하며, 스마트청양 운동의 취지를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방문한 기관은 ▲청양경찰서, ▲청양교육지원청, ▲청양소방서, ▲NH농협청양군지부, ▲청양축협, ▲청양군산림조합, ▲청양문화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여청양지사 청양출장소, ▲농어촌공사 청양지사, ▲청양우체국, ▲충남도립대학교 총 11개소다.
군은 이번 홍보 활동을 스마트청양 운동 활성화와 지역 내 구매를 통한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또한 관내 주요 기관 직원들의 청양군 주소 두기를 권장하며 지역 사회와의 밀접한 연계를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청양 운동을 통해 지역 내 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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