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제1회 에스테틱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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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제1회 에스테틱 심포지엄’ 개최
  • 이용 기자
  • 승인 2024.10.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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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주사제 시장 넘어 메디컬 에스테틱 영역으로 출범 기념
제품 6종 라인업 및 신제품 소개
사진=GC녹십자웰빙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GC녹십자웰빙이 지난 19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GCWB 에스테틱론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메디컬 에스테틱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개최된 첫 심포지엄으로 에스테틱 신제품을 200명의 전문의에게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3명의 전문가가 연좌로 참여했으며, 200여 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에스테틱 제품 소개 및 임상 지견을 공유하고 실제 사용 경험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발표는 △Biostimulator의 새로운 대안. 구형의 PLLA, 듀라겐 - 컨투어링부터 스킨부스터까지 (잇츠미의원 안산점 국지수 원장) △자가혈액세포 농축키트 노바스템BC, 항노화영역 클리닉에 쉽게 적용하기 (청담 르디아망의원 김건우 원장) △양수유래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EXOXE)의 임상적용 및 라라샷Q(LaLaShot Q)의 여드름 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적 고찰(연세팜스의원 윤정현 원장)를 주제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임상적 사례를 공유했다. 실제 병의원에 적용할 수 있는 시술 방법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유익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재왕 GC녹십자웰빙 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에스테틱 신사업 출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심포지엄으로 전략 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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