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한양대학교 ERICA 경기 청년맞춤형라이프케어 청년사업단은 지난 16일 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스포츠 플랫폼 짐프렌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상호 운영에 필요한 정보 및 컨설팅 제공 △사회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한 인프라 추가 확보 등 청년의 신체 건강 증진과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협력할 계획이다.
남상백 청년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이 청년사업단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양대 ERICA는 청년이 주도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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