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는 물론이고 입시컨설팅 강의로 호평
매일일보 = 성동규 기자 | 신한은행은 21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2024 우수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랫동안 거래해온 우수고객들에게 경제 시황, 부동산, 대학입시 등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는 게 신한은행의 설명이다.
이날 경제 시황‧부동산 강연 및 대학 입시 설명회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400여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과 권영선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선임의 경제 시황과 부동산 투자 전략에 이어 이어진 윤여정 윤앤고입시컨설팅 컨설턴트의 2025년 대학입시전략 강의와 학부모들과의 질의응답은 상당히 반응이 좋았다는 후문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은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가장 관심 갖는 대학입시에 관한 고민도 해결하고 경제·부동산 투자 전략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꾸준히 거래해온 고객들께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금융뿐 아니라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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