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T. 후세인 바이오센트릭 신임 대표 "고객 니즈 맞춘 통합 솔루션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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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T. 후세인 바이오센트릭 신임 대표 "고객 니즈 맞춘 통합 솔루션 제공할 것"
  • 이용 기자
  • 승인 2024.10.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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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지씨셀 美관계사 바이오센트릭 대표로 선임
22일 경기도 용인 지씨셀 본사 방문
사이드 T. 후세인 바이오센트릭 신임 대표. 사진=지씨셀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지난달 지씨셀의 美 관계사 바이오센트릭의 대표로 선임된 사이드 T. 후세인 대표가 22일 경기도 용인 지씨셀 본사를 방문해 글로벌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포부를 밝혔다.

사이드 T. 후세인 대표는 미국 CDMO 기업 알카미와 리질리언스에서 최고상업책임자(CCO)로 역임하며 20년간 혁신적으로 발전해온 신약 개발 및 상업화 전략 개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CDMO 전문가다. 뿐만 아니라,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도 갖췄다.

사이드 T. 후세인 대표는 “바이오센트릭은 강력한 파트너십과 자체 LEAP™플랫폼을 통해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기술 이전 타임라인을 상당히 단축시켰고 성장의 다음 단계로 접어들며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세포유〮전자치료제 모달리티의 중요 성공요인인 360도 통합 밸류체인 역량을 기반으로 임상에서 상업적 제조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엔드투엔드 통합 솔루션을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제공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지씨셀 제임스박 대표는 “사이드 T. 후세인 최고경영자 선임을 통해 바이오센트릭이 제조 혁신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최첨단 세포 치료제의 임상에서 상업적 제조를 선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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