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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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 분양 돌입
  • 안광석 기자
  • 승인 2024.10.2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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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2지구 최대 규모 분상제 적용 단지
우미건설 시공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 투시도. 이미지=우미건설 제공
우미건설 시공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 투시도. 이미지=우미건설 제공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우미건설은 오는 25일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에 조성되는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11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같은달 17일부터 20일까지 정당계약이 실시된다.

단지는 오산세교2지구 A-14블록에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72·84㎡ 총 15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교2지구에서는 최대 규모의 대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 바로 앞에 마루초(가칭/예정)와 고교부지(계획)가 예정돼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근린공원(계획) 부지도 있다. 단지 인근으로 수원 및 병점으로 이어지는 서부로가 지나가고, 오산 도심으로 연결되는 남부대로와도 맞닿아 오산 도심권의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접한 오산역에는 GTX C노선(예정)과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 등의 교통호재가 예정돼 있다.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는 오산시에서는 처음으로 리뉴얼된 ‘린’ 브랜드가 도입된다. 단지 내부에는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에어클린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집안 관리와 전자기기 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린 IoT’ 등이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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