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금산공장 임직원 자발적 참여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지난 22일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에서 '2024 하반기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혈액 보유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는 겨울철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자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사업장 및 R&D(연구개발)센터, 본사 테크노플렉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계속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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