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노래자랑·음악회 등 즐길거리 마련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부영그룹은 지난 19일 경남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입주 5년차 기념 가을 축제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입주민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마린애시앙 중앙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입주민 노래자랑부터 창원시 시민어울림 음악회·프리마켓·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행사가 마련됐다.
4298세대의 대단지 규모를 자랑하는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특화된 조경 부문이 특징이다. 월영만개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해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 경관을 차별화했다.
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한다. 또 입주민들의 건강한 주거 생활을 위한 대형 조깅 트랙부터 웰니스가든 3개소·어린이놀이터 5개소·다이닝가든 7개소 등 16개 정원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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