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부산시와 협업해 ‘영부산’ 프로젝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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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부산시와 협업해 ‘영부산’ 프로젝트 참여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4.10.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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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 응원하는 영부산 프로젝트 단계별 진행
CJ올리브영이 부산시와 협업해 ‘영부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사진=CJ올리브영 제공
CJ올리브영이 부산시와 협업해 ‘영부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사진=CJ올리브영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CJ올리브영은 부산시와 부산 지역 청년을 응원하는 시민 참여 프로젝트인 ‘영부산(YOUNG BUSAN)’을 단계별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영부산은 시민참여 민관 협업 프로젝트로 부산에서 본인의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부산 청년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부산시와 올리브영은 이번 프로젝트를 내년까지 단계별로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부산의 청년 일러스트(삽화) 작가 노콩(노현지)과 부산의 대표적 명소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부산 시민들의 모습이 담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금액 충전 카드로 이날 올리브영 서면타운에서 먼저 선보였다. 다음 달부터는 부산 지역 올리브영 84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후 2단계로 부산에서 직업을 갖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부산청년응원박스’를 제작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영부산’ 프로젝트에 이어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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