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이드가든서 20~50대 여성 40여명과 함께 힐링 캠페인 진행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동국제약은 지난 24일 제이드가든(강원도 춘천시 소재)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20~50대 여성 40여 명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짝을 이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제이드가든에서 쾌청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했다. 이탈리안 웨딩 정원, 이끼원, 클라우드가든 등 다양한 테마정원을 거닐고, 울긋불긋 단풍과 이국적인 정원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또한, 여성갱년기 증상과 정맥순환장애 질환에 대한 퀴즈를 통해 올바른 건강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결혼 후 동생과 단 둘이 나들이 갈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오랜만에 만난 동생과 수목원을 물들인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숲길을 걸으며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평소 갱년기 증상을 함께 겪으며 고민이 많았는데, 증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동행캠페인도 많은 참가자분들의 건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며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동국제약은 여성갱년기, 정맥순환장애와 같은 여성 중년 질환에 대한 정보와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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