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교량 관리 14개 기관 참여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24일 킨텍스에서 케이블 교량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이블 교량 재난 대응 및 스마트 안전관리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세미나에는 특수교량 관리주체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세미나는 케이블 교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유지보수 기술·신기술 도입 사례·각 기관의 유지관리 우수 사례 등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김일환 원장은 “케이블 교량의 지속적인 안전 확보를 위해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