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청렴 및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셋째주를 청렴 캠페인 주간으로 정해 보건소 로비에서 보건소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 및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패풍선 터트리기 캠페인으로, 부패문구가 적힌 풍선이 터질때마다 환호를 지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분들에게 홍보물을 제공하여 건강증진 사업도 홍보했으며, 많은 보건소 방문자들이 청렴 및 친절 실천 캠페인에 참여했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길혜란 과장은 “친절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건강증진과 직원들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