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 천안야구장 리틀구장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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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천안야구장 리틀구장 ‘새단장’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4.10.25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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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구장에서 인조잔디 구장으로 탈바꿈

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천안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천안야구장이 리틀구장에 대한 시설개선을 마치고 지난 21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를 통해 맨땅구장이었던 리틀구장은 인조잔디 구장으로 탈바꿈했으며 대회에 필요한 전광판, 불펜, 관람석, 더그아웃, 심판실 등 부대시설을 완비해 이용객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설개선을 완료한 천안야구장 리틀구장 전경
시설개선을 완료한 천안야구장 리틀구장 전경

또한, 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야 안전 폴대와 외야 안전매트를 신규로 설치하고, 리틀구장 이용자를 만 12세 이하로 제한했다.

한동흠 사장은 “새단장한 리틀구장에 유소년 야구단 체육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유치해 야구동호인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출신 엘리트 발굴과 인재 육성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야구장 대관에 관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문의는 대표번호 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천안 조남상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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