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지난 26일, ‘2024 화성 루나 빛 축제(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 참석하여 화성시민에게 빛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영수, 명미정, 이은진, 위영란, 유재호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각 사회단체장, 화성시민 등이 참석해 불꽃 드론 쇼, 무소음 DJ 파티, 미디어 퍼포먼스와 같은 특별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이 바로 화성시의 미래를 비추는 희망”이라며, “오늘의 빛이 특례시로 도약하는 화성시의 앞날을 환하게 밝혀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를 통해 화성시는 그동안 발전시켜 온 첨단 기술과 문화적 역량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민들에게 미래 도시로서의 비전을 구체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에 끝까지 함께한 화성시의회는 이와 같은 문화 행사들이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참여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성=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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