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동 화재 현장 방문… 신속 복구 대책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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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동 화재 현장 방문… 신속 복구 대책 지시
  • 오지영 기자
  • 승인 2024.10.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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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우이동 북한산 둘레길 인근 식당가에서 화재 발생, 인명 피해 없어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25일 우이동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찾아 진압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강북구 제공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25일 우이동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찾아 진압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강북구 제공

매일일보 = 오지영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5일 우이동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현장을 찾아강북소방서, 강북경찰서 등과 신속한 진압 및 복구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오전 9시 40분경 우이동 북한산 둘레길 인근 식당가에서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강북소방서, 강북경찰서, 한국전력공사, 국립공원공단 등의 인력 135명과 드론, 구급차 등 34대 장비가 동원돼 진화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25일 우이동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찾아 진압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25일 우이동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찾아 진압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피해 주민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며 “화재로 인해 피해 상황들을 하루빨리 복구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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