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시장골목상인회, 신토평먹자거리, 수리단길 상인회 참여
28일 재단은 "이번 축제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4년 경기도 연대상권 육성지원」 사업으로, 3개 상권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골목시장 나들놀러와’ 축제는이 지난 25일 구리시 검배로60번길 일대에서 남양시장골목상인회(회장 최경진), 신토평먹자거리(회장 박준용), 수리단길 상인회(회장 박재형)이 함께했다.
골목시장 상인 및 협동조합에서 참여한 프리마켓과 시민 대상 노래자랑 외에도 축하공연, 영수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들로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백경현 이사장은 “벌써 3회째 맞는 「골목시장 나들이 놀러와」 축제가 앞으로도 쭉 개최되어 구리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이 가진 매력과 가치를 재발견해 상권의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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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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