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동 디큐브시티 용도변경 관련 공청회 개최 청원’등 17건 안건 원안가결(원안채택)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의회가 28일 구의회 6층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11일간 진행된 제33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임시회 첫날인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22일부터 2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집행부로부터 보고 받고 마지막 날인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을 보면 △서울시 구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구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로기적의도서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2025년도 구로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소상공인 특례보증재원 출연 동의안 △2025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개봉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대수선 및 용도변경 관련 공청회 개최 청원 △서울시 구로구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구로구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 △서울시 구로구 교통안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 화원종합사회복지관 시설 및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구로구6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구로구7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2025년도 (재)구로희망복지재단 출연 동의안 △가리봉동 115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가리봉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을 위한 의견청취(안)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사임․선임의 건 등 총 17건의 안건이 원안가결(원안채택)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