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김성한 의원, 부위원장에 이종숙 의원 선임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는 25일 제30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김성한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종숙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날 구성된 윤리특위 위원은 전철규 의원, 김희동 의원, 김지수 의원, 홍재희 의원, 최세진 의원 등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한 총 7명이다.
이번에 구성된 윤리특위는 내년 4월 24일까지 강서구의회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김성한 위원장은 “막중한 책임을 동반하는 자리인 만큼 여러 위원님들의 뜻을 모아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강서구의회의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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