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11월 4일부터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이용한 11월 나란히 나란히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2024년 마지막 걷기챌린지로 11월 4일부터 22일까지 19일 간 11만보 달성(1일 최대 8천보 인정)을 목표로 진행되며 11만보 이상 달성한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45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10,000원권을 증정한다.
안성시보건소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7회에 걸쳐 걷기챌린지를 진행하였으며, 총 12,525명이 참여를 하였고 챌린지 목표달성자는 8,416명으로 달성률 67%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워크온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수는 9,890명(2024.10.28기준)으로 곧 1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2024년 마지막 걷기챌린지와 함께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내년 걷기챌린지 운영에 참고하고자 워크온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만족도 조사 참여를 원할 경우 워크온 홈화면에서 설문조사 참여하기를 누르면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가입 시 ‘위치 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확인 후 동의 필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선택한 다음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걷기챌린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