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에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해 지역사회 발전 기여
매일일보 = 서영준 기자 | GS칼텍스는 13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24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메세나대상은 1999년부터 국내 기업 중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헌신한 기업을 뽑아 매해 시상한다.
GS칼텍스는 전남 여수에 복합문화예술공간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예술의 섬 장도’를 조성하는 등 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및 지역사회와 함께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마련하고,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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