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권한일 기자 |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 쌍용건설은 '2024년 우수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서울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32개 우수 협력사 대표 등 46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주요 공종에서 기술혁신과 품질향상 등에 힘쓴 협력사를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쌍용건설 경영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사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관한 질의 응답을 통해 동반성장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뢰와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상호 발전하는 관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