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명품 시계 상품군은 지난 2010년 이후 꾸준히 두 자리 수 성장률을 보이며 고신장 상품군으로 자리잡고 있다.
워치&주얼리 컬렉션은 매년 상반기에 진행되는 스위스 시계박람회에서 선보인 신상품들을 국내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는 박람회로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올해 행사는 ‘바쉐론콘스탄틴’, ‘예거 르쿨트르’, ‘브레게’, ‘블랑팡’ 등 세계최정상급 명품시계 브랜드 24개의 신상품들과 국내에 소개된 바 없는 글로벌 리미티드 에디션 등 총 300여점, 450억 규모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은 워치&주얼리 컬렉션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8일 어버이날에는 방문 고객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남녀모델이 카네이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명품 시계브랜드 ‘피아제’와 함께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라는 의미에서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꽃이 ‘이브 피아제 로즈’를 9일과 10일, 양일간 ‘피아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시계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액세서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명품 시계가 인기”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액세서리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워치&주얼리 컬렉션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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