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플라이트 코트’ 발매…디자인, 패키지 등으로 소장가치 더해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W컨셉이 나이키에서 준비한 컬래버 스니커즈를 발매한다고 6일 밝혔다.
W컨셉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자체 앱과 사이트를 통해 ‘조던 플라이트 코트’를 발매한다. 해당 제품 사이즈는 220~275mm다. 나이키에서 처음 출시하는 ‘조던 플라이트 코트 실루엣’ 첫 상품이다. 미국 프리미엄 스트리트 브랜드 후디사이즈워의 공동 설립자인 텔러 다모어와 조던 브랜드의 첫 컬래버 컬렉션이라는 설명이다. 농구화 디자인에 스트리트와 스케이트 보드화 감성을 반영해 디자인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박스도 가죽 디자인의 패키징을 적용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W컨셉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2025 봄∙여름(SS) 런웨이 쇼에서 첫 공개된 후 많은 고객이 국내 출시를 손꼽아 기다려 온 핵심 아이템 중 하나”라며 “나이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안목 높은 20~30대 핵심 고객을 위한 새로운 콜라보 상품을 빠르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