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겨울가전 최대 75% 할인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오는 15일까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인기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75% 할인가에 내놓는 ‘12월 파워풀위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달 행사는 월동대비 겨울가전, 겨울방학 및 여행 준비 품목,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등을 중심으로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기획전 참여 대표 브랜드는 삼성전자, 한일의료기, 일월 등이다. 가습기, 전기요/전기매트, 김치냉장고, 히터/온풍기, 보풀제거기, 게임, 노트북, 에어프라이기, 전기포트, 보조배터리/충전기 등 각종 상품을 준비했다. 기획전 내 다양한 테마관도 구성했다. ‘금주의 특별세일’ 관에서는 주 단위로 할인 혜택이 큰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가전 급상승 BEST’관에선 시프이컴 석영관 전기히터, 보이러 전기요 등 인기 겨울가전을 내세운다. ‘얼리버드 선물 언박싱 SALE’관에선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을 위한 상품을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대표 행사인 파워풀위크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을 준비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