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선대위원장도 함께 구석구석 돌며 지원유세 나서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이완영 새누리당 경북 칠곡ㆍ성주ㆍ고령 선대위원장(환경노동위회, 국회의원)과 새누리당의 백선기 칠곡군수 후보, 곽경호·김창규 경북도의원 후보 및 칠곡군의원후보들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자전거를 타고 칠곡군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선거유세로 표심을 파고들 예정이다.새누리당 후보들은 무소음·무공해의 자전거 선거운동을 통해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마주하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유세전에서 탈피, 주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담고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의지가 담긴 ‘서민 눈높이 선거운동’이다.
이완영 선대위원장은 “자전거를 타고 길을 천천히 가다 보면 평소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광경을 보게 된다. 주민 여러분들은 더 친근하게 다가와 주시고, 힘든 고충도 편안하게 털어 놓아 주시길 바란다. 마지막까지 우리 새누리당 후보들은 최선을 다해서 주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의 선거운동을 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새누리당 칠곡 자전거 투어 유세전은 지난 30일 북삼읍, 31일 석적읍, 6월 1일 왜관읍의 학교, 아파트, 시장, 파출소, 도로 등 다양한 코스를 돌며 진행되는 주민밀착형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한편 게릴라 유세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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