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어린이 이온음료 ‘뽀로로 스포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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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어린이 이온음료 ‘뽀로로 스포츠’ 출시
  • 최원석 기자
  • 승인 2014.06.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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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도가 최근 여름을 맞아 출시한 어린이 이온음료 ‘뽀로로 스포츠’. <사진=팔도 제공>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팔도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체내의 부족한 수분을 빠르게 보충해주는 어린이 이온음료 ‘뽀로로 스포츠’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몸 전체에서 차지하는 수분의 양이 성인에 비해 많은 어린이들의 경우 수분 밸런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올해 때 이른 더위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변화가 커 수시로 수분 섭취를 해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뽀로로 스포츠’는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등이 함유되어 있어 땀으로 잃어버린 수분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뽀로로 스포츠’는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시즌에 맞춰 ‘축구하고 있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캐릭터를 용기에 입혔다. 스포츠 음료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계인의 축제를 어린이와 함께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뽀로로 스포츠’는 220ml PET용기에 가격은 편의점 판매가 기준 1200원이다.

팔도는 과즙음료 위주의 어린이 음료시장에서 기능성 음료로의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뽀로로 음료 제품의 라인업 확장하고 어린이음료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팔도 관계자는 “팔도는 어린이음료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 출시와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성장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어린이음료를 지속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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