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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광동제약은 탄산음료 신제품 ‘뷰핏 스파클링타임’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제품은 기름진 식사 후 청량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식후 음료 콘셉으로 개발된 것으로,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가 없고 트랜스지방 함량은 0이다.‘뷰핏 스파클링타임 플레인’은 L-카르니틴,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필발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이다.순수한 탄산의 풍미를 즐기기에 좋으며, 다른 음료와 믹스해 마실 수 있다. 레몬과즙을 함유한 ‘뷰핏 스파클링타임 레몬’은 한 병 당(350㎖) 열량이 68㎉이다.패키지는 식후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음료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날씬한 여성의 실루엣을 탄산 기포 형상으로 표현해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가격은 편의점 기준 각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