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카드 고객은 ‘마이신한포인트’ 적립과 ‘아름포인트’ 적립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때 마이신한포인트는 3%(1만원 한도), 아름포인트는 5%(2만원 한도)가 각각 추가 적립된다.
나노카드는 5개 업종 중 1개 업종, 선택한 1개 업종을 제외한 50개 가맹점 중 3개 가맹점을 선택하면 전월 사용액에 따라 해당 가맹점에서 마이신한포인트가 최고 5% 적립되는 카드이며, 5개 업종 중에 병원,약국업종이 포함돼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신종 플루 등으로 병원에 가는 분들이 증가해 나노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포인트 추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매일일보 자매지=파이낸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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