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천국제공항내 국내 카드사가 직접 운영하는 라운지는 ‘비씨카드 Lounge’가 유일한데 이용 고객에게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면세점, 레스토랑, 국제전화 할인 및 환율 우대 쿠폰북을 상시 제공한다.
또한 워커힐호텔 케이터링에서 제공하는 15종의 식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개인별 노트북 대여 및 무선 인터넷·팩스·복사 등의 비즈니스 서비스, 비씨카드 긴급 수령과 카드 분실 신고 등의 신용카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신문과 최신 잡지를 골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여성 고객을 위한 파우더룸도 마련되어 있다.
‘비씨카드 Lounge’는 비씨 플래티늄, 다이아몬드, 시그니처, 인피니트 카드 의 회원에게는 무료이며, 그 외의 비씨카드 회원은 1인당 22,000원의 이용료로 라운지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9명의 전담 직원의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씨카드 Lounge’는 출국장 밖인 여객터미털 4층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배웅 나온 가족이나 친구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비씨카드 Lounge’ 오픈 이후 First Class 수준의 고품격 라운지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VIP마케팅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매일일보 자매지=파이낸셜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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