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동두천시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제공해주기 위해‘거리로 나온 예술’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각 테마별로 진행될 이번 공연은‘음악과 함께하는 주말’은 7월~10월 마지막 주말 중앙로 도심공원에서,‘소요산을 수놓는 음악공연’은 8월 14일~10월 30일 매주 목요일 소요산 입구에서 각각 펼쳐진다.
또 사물놀이, 국악, 색소폰, 통기타연주 등 다양한 공연 무대도 마련된다.
시는 또 학교,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는‘찾아가는 문화활동’과 아마추어 락 밴드의 등용문‘제16회 동두천 아마추어 락 밴드 경연대회’(8월), 문화예술 단체 기량발표의 장이 될 ‘동두천예술제’(8월),‘소요단풍제’(10월) 등 올해 하반기 다양한 문화사업을 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침체된 지역의 경기가 문화행사와의 만남으로 여유와 활력을 찾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
동두천시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제공해주기 위해‘거리로 나온 예술’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각 테마별로 진행될 이번 공연은‘음악과 함께하는 주말’은 7월~10월 마지막 주말 중앙로 도심공원에서,‘소요산을 수놓는 음악공연’은 8월 14일~10월 30일 매주 목요일 소요산 입구에서 각각 펼쳐진다.
또 사물놀이, 국악, 색소폰, 통기타연주 등 다양한 공연 무대도 마련된다.
시는 또 학교,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는‘찾아가는 문화활동’과 아마추어 락 밴드의 등용문‘제16회 동두천 아마추어 락 밴드 경연대회’(8월), 문화예술 단체 기량발표의 장이 될 ‘동두천예술제’(8월),‘소요단풍제’(10월) 등 올해 하반기 다양한 문화사업을 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침체된 지역의 경기가 문화행사와의 만남으로 여유와 활력을 찾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