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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롯데리아는 8월 ‘Ria Day(리아데이)’인 20~21일 양일간 양념감자와 데리버거를 대폭 할인해 절반가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리아데이는 지난해 8월부터 월과 일이 같은 날을 롯데리아의 리아데이로 지정, 치킨버거 1400원, 오징어버거 1200원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재미를 제공하고 있는 롯데리아의 대표 이벤트 프로모션이다.리아데이 첫날인 20일 정상가 1900원인 양념감자를 약 47% 할인된 금액인 1000원에 판매한다. 다음날인 21일엔 롯데리아의 대표 장수메뉴 데리버거(정상가 2300원)를 약 52% 할인한 1100원에 제공한다.롯데리아 관계자는 “8월 리아데이는 롯데리아의 대표 인기메뉴인 양념감자와 데리버거를 할인 판매한다”며 “무더위가 한풀 꺾여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롯데리아 대표 메뉴들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