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9월 5일 복지사각지대 시민 지원 위한 성금 전달식 진행
광명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9월 5일 광명시청소협회로부터 복지사각지대 시민을 위한 희망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박세용 광명시청소협회장, 김대진 대한적십자봉사회 광명시지회장, 박미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된 후원금은 광명푸드뱅크와 연계하여 광명시 복지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희망성금은 추석을 맞이하여 박세용 회장을 비롯해 청소 관련 7개 업체가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금액을 출연하여 쌀을 지원하는 등 매년 정기적인 후원으로 꾸준한 나눔의 실천을 위해 조성한 성금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시 청소협회의 평소 노고를 치하하며,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한 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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