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코카-콜라사가 동계 스포츠를 즐기는 폴라베어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폴라베어 스페셜 에디션’ 6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폴라베어 스페셜 에디션은 코카-콜라를 대표하는 마스코트인 귀여운 폴라베어가 동계 스포츠를 즐기는 ‘스포츠 폴라베어’로 깜짝 변신했다.
각 제품 패키지마다 폴라베어가 새하얀 눈 위에서 스케이트, 스키,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모습이 액티브하게 담겨 있다. 겨울 스포츠의 역동성과 폴라베어가 주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절묘하게 매치해 코카-콜라가 추구하는 짜릿함과 즐거움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이번 폴라베어 스페셜 에디션 중 250ml 캔과 500ml 페트 제품은 스케이트, 스키,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3종의 폴라베어 에디션 제품이 출시되고, 1.5L와 1.8L 페트는 스케이트, 스노우보드 폴라베어 2종으로 나온다.
또한, 처음으로 선보이는 폴라베어 알루미늄 보틀 제품과 코-크 볼 제품도 함께 출시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1993년 처음 선보인 이래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폴라베어’는 산타클로스와 함께 코카-콜라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로 성장해왔다”며 “올 겨울에는 동계 스포츠의 역동성을 반영한 폴라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추운 겨울을 더욱 신나고 짜릿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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