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백중현 기자]남부순환로 777에 위치한 구로구 개봉푸르지오어린이집의 개원식이 18일 열렸다. 개원식은 이성 구로구청장, 구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컷팅식 및 제막식, 내부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구로구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의무보육시설 규정을 활용해 개봉푸르지오어린이집 조성을 추진했다. 개봉푸르지오어린이집은 연면적 303㎡, 지상 1층 규모로 보육실 5개, 화장실 2개, 놀이터 등을 갖췄다. 정원은 총 66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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