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예슬 기자] 녹십자는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37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김기봉 YTN 사회정책부장, 손종관 메디칼업저버 편집주간, 임솔 조선비즈 기자, 장영식 헬스포커스 취재부장 등 언론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에 제정됐으며, 올해까지 총 37회에 걸쳐 모두 155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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