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마을이 공동 운영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은 오는 5월 30일(토) 오후2시 ~ 6시까지 판교청소년수련관과 서판교 지역(판교25통)과 함께하는 ‘판교25通 마을골목축제’를 연다.
판교청소년수련관‘판교25通 마을골목축제’는 『문화로 소通하며, 하나로 通함』을 주제로 2회째 맞는 행사로써 기획부터 운영까지 마을의 판교25통 shop, 판교동주민센터, 노인회, 대동회, 부녀회 등의 마을협의체와 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 마을공동축제로 진행되고 있다.
골목축제에서는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진행되는 ‘작품전시 & 야외체험부스’와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벼룩시장’, ‘바리스타 야외카페’, ‘버스킹 & 어쿠스틱 공연’, ‘먹거리 골목’ 등으로 진행진행된다
이번 골목축제에서는 지난 4월에 강한별, 한석현, 김도희 작가, KARI(한국예술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판교25통 벽화프로젝트’의 진행 스토리와 작품을 축제 시작점인 육교에서부터 담아내어 포토존 및 엽서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기획 부스도 운영된다.
축제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은 판교25통 shop의 상품이나 음식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당일 홍보 포스터의 응모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함께한다.
골목축제는 판교25통 HM 24 편의점으로 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타 축제와 관한 자세한 사항은 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031-729-9654, 96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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