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조례·결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 벌여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제189회 1차 정례회가 8일 오전 개회돼 오는 29일까지 22일간 계속된다.
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9일부터 17일까지 행정특별위원회가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상임위원회별로 18일부터 19일까지 조례안 및 결산안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22일에는 예결특위가 2014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3일에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한다.
또 24~26일까지 2~4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를 상대로 구정질문을 벌인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9일 5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구청질문 순서로는 24일 강태섭, 이경옥, 류명기 의원이 25일에는 박만선, 김경완, 김용진 의원, 26일엔 백승권, 박찬길, 김영섭 의원 등 9명이 질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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