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KB국민은행은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지가 주최한 제14회 ‘엑설런스 인 리테일 파이낸셜 서비스 어워드 2015(Excellence in Retail Financial Services Awards 2015)’에서 2년 연속 ‘국내 최고 자산관리(WM) 은행’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또 ‘더 아시안 뱅커 파이낸셜 마켓 어워드 2015(The Asian Banker Financial Markets Awards 2015)’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기관(Direct-Custodian Bank of the Year in South Korea)’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동시에 안았다.
시상 주관사인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지는 1996년 설립되어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지로 매년 각 금융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문화를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고, 한국 최우수 수탁기관으로 글로벌 수준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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