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이드, ‘차이나조이 2015’ 단독 부스 참가
상태바
게임에이드, ‘차이나조이 2015’ 단독 부스 참가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5.07.29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에이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개최되는 중국 최대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 2015’에 참가해 단독 부스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게임에이드는 ‘삼국무신’, ‘삼국데이’, ‘던오브워’ 등 중국 게임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이 있다. 철저한 현지화와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중국 개발사와 긴밀한 협업을 하고 있다.

‘삼국무신’은 지난해 9월에 출시돼 티스토어 인기순위 1위,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4위를 기록했으며, 최근 한국·중국·대만 국가대전을 진행하기도 했다.

게임에이드는 단순히 언어 현지화가 아닌 문화적 차이까지 고려해, 게임의 운영적인 측면은 물론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이해한 해결책을 제시해 높은 만족도를 전달한다.

더불어 게임의 데이터를 토대로 방향성과 시장 동향, 프로젝트, 지표 등을 분석해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

게임에이드는 이번 차이나조이 2015 기업 간 거래(B2B) 단독 부스를 통해 중국 개발사들의 게임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개발사들과 적극적인 미팅을 가지고, 국내 진출 프로젝트를 발굴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