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저금리, 고령화 시대에 고객의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사망보장뿐 아니라 연금 선지급 기능을 강화한 변액보험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푸르덴셜 변액평생보장보험(무배당), 하이브리드 플러스 변액평생보장보험(무배당), VVIP 변액평생보장보험(무배당)으로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3종의 신상품은 예정이율을 3.75%(2016년 1월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업계 대비 낮은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험료 추가납입 한도는 기본 보험료(특약 보험료 제외) 총액의 200%까지 가능하며 추가납입 수수료도 2%로 업계 대비 낮은 수준이다.
특히 VVIP 변액평생보장보험은 0.5%의 업계 최저 수준의 추가납입 수수료를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보험가입금액의 일부를 감액하여 감액 부분에 대한 해지환급금을 연금으로 수령하는 연금 선지급 서비스는 보험가입금액의 최대 90%까지 가능하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연금액 확정 방식과 연금 지급기간 확정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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