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다음달 17일까지‘민간단체 국제교류 지원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신청사업 분야는 △문화예술 △스포츠 △청소년 △국제개발협력분야 △내·외국인 교류행사 등 국·내외 국제교류행사를 모두 포함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도 신청대상에 포함, 국제교류를 추진하고자 하는 많은 단체의 신청이 예상된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2월26일 심시위원회를 열어 대상 단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는 3월 중 회계교육을 받은 이후 사업일정에 따라 지원금을 교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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