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코트라(사장 조환익)는 외국인투자에 관한 정보를 담은 영문잡지인 Invest Korea Journal을 금년 7월부터 독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내용을 다양화하여 월간지로 개편하고 상업화를 추진한다.
저널은 그동안 투자가에게 단순 정보제공 역할에서 나아가 독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잡지로 거듭나고자 한다.
이를 위해 7월호에는 GE Healthcare, Solvay, Macquarie 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 투자가의 비즈니스 이야기를 많이 싣고, 사공일 서울 G2정상회의준비위원장,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현 KB그룹 회장), 윤용로 IBK 행장 등과 같은 저명인사의 정책방향등을 인터뷰 기사등을 보강하였다.
또한 주한 상공회의소 행사일정, 한국 문화 이벤트(템플스테이, 이천도자기 체험 행사 등)와 외국인이 가보고 싶어하는 식당등도 소개하고 있다.
안홍철 인베스트코리아 단장은 이 잡지를 비즈니스위크 등 세계적 수준의 잡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품격있는 세계적 수준의 잡지로 업그레이드시키고, 수준있는 잡지에 잠재투자가의 인터뷰 기사를 수록함으로써 외국인 투자가로 하여금 안정감을 느끼도록 하여 실질 투자를 유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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