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영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지사장 장경문)는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지난 23일 오산면 운곡리에 위치한 운곡1저수지에서 제 212회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사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 및 처리했다.
장경문 지사장은 “수질보전에 힘쓰기 위해 주기적인 계도 및 감시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청정한 시설물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는 맑은 물 보전 및 유지와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농업기반시설물 주변의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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