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에서 재학생들의 정신건강과 심리적 성장을 위한 특강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특강에서는 미술·음악·동작치료 등 다양한 심리치료 기법을 체험하면서 마음의 위로를 찾는 동시에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10월 특강의 경우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과 정서를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동시에 자신을 수용하고 존중할 수 있는 상황극을 포함한 연극치료로 이어졌다.
곽윤정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장은 “많은 학우님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자신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해 심리적으로 성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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