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동국대학교는 이민호 생명과학과 교수(사진)가 한국생명정보학회에서 수여하는 마크로젠 젊은 생명정보학자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생명정보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실적을 달성한 신진 과학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교수는 신약 개발에 필요한 인공지능 모델 개발과 다양한 모델 생명체 및 임상 시료의 유전체와 전사체 분석 등 생명정보 연구에 매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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