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 회장 송낙인 )는 지난 21일 음암중학교( 교장 전 영택)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2016년 중학생 통일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 정립으로 미래 통일시대를 이끌어 갈 통일리더 육성, 통일비전 공유로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통일준비 역량 확충을 위해 마련했으며 학생들의 역사와 통일에 대한 기량을 겨루는 자리가 됐다.
이 대회에서 최고상인 평화상 1명 라유빈, 통일상 3명 이수정, 박찬욱, 홍해람, 화합상 10명 이다은, 최영은, 김수진, 정재윤,김민호,이주현,정민재,정지만,김지은,최태성이 수상 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