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9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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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9기 모집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01.31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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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다음달 9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9기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게임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뉴미디어 콘텐츠(이미지·영상) 기획 및 제작 △온오프라인 PR·마케팅 △게임리뷰 및 트렌드 분석 △사회공헌활동 참여 △실무자 멘토링 등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마블챌린저는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기수당 최소 6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선발한다. 지금까지 77명을 발탁했으며, 이 중 상당수가 게임회사에 취업했다. 지난 8기 모집엔 시작 일주일 만에 100명 이상이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 10:1을 기록하기도 했다.

마블챌린저는 대학생(휴학생·재학생·졸업예정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식을 보유하거나, 소셜미디어에 친숙한 이, 디자인·영상 편집에 능숙한 학생은 우대한다.

서류지원은 넷마블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9일까지 받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모두 1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9기로 선발된 이들은 오는 3~8월까지 6개월간 활동한다.

넷마블은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게임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료증을 발급한다. 향후 넷마블 지원시 서류전형에서 우대한다.

배민호 넷마블 뉴미디어팀장은 “마블챌린저는 무엇보다 게임을 사랑하고 넘치는 끼와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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