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바수니스트 김새미가 오는 2월 9일 마리아 칼라스에서 초청 독주회를 갖는다
김새미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 졸업,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에서 석사과정 졸업, 연주자과정 (전액장학금) 을 마치고 지난달 귀국했다.
그녀는 지난 여름 플루티스트 송솔나무의 프로듀싱으로 국내최초 바순 ccm 앨범 (The Gift) 을 발매했고, 가사가 없는 연주곡들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번 독주회에는 독특하게 1부는 클래식 곡으로, 그리고 2부는 ccm들로 구성된다. 1부는 Vivaldi cello sonata, Mozart sonata for bassoon and cello, Rossini Seville Overture가 연주ehlsek.
2부는 ‘사명’, ‘참 아름다와라’ 와 타이타닉에서 많이 알려지기도 한 그녀의 앨범 중 타이틀 곡 ’’내 주를 가까이’ 등도 연주하는 등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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