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정활동 펼쳐
[매일일보]
안동시의회는 이재갑 의원(와룡·길안·임동·예안·도산·녹전)이 2월 28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은 JJC지방자치TV(전국케이블방송)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을 위한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수상자 선정은 조례발의 및 통과,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 공헌 등 다각적인 심사를 통해 선정돼 의미를 더한다.
이재갑 의원은 7선의 전국 최다선 의원으로 ▲안동의 유일한 생태자연하천인 길안천을 지키기 위한 헌신적인 활동, ▲안동시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와 안동시 지방분권 촉진·지원 조례 등 발의, ▲민주주의와 지방분권을 위한 제9회 스위스학교 개최 등의 활동을 하면서 지방자치역량 강화와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재갑 의원은“시민들의 소리를 듣고 그 답을 찾는 것이 생활정치이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이다.”며“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 복지향상과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