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마트폰 베가 ‘화이트’ 컬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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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마트폰 베가 ‘화이트’ 컬러 출시
  • 박정자 기자
  • 승인 2010.08.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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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팬택 스카이(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는 정우성 차승원이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스마트폰 ‘베가(IM-A650S)’의 ‘화이트’ 컬러 모델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스마트폰에서는 최초로 다양한 컬러 모델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컬러 마케팅을 주도 하고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화이트 컬러는 ‘스카이’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아이보리 화이트’ 컬러로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으로 베가폰과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이미 출시한 블랙에 이어 9월 출시 예정인 핑크, 골드브라운도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었던 컬러로 소비자의 선택폭은 더욱 넓어 질것으로 기대된다.

또 베가폰은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두 가지 다른 재질의 배터리 커버 2종을 제공한다. 화이트 컬러에 어울리는 광택 나는 마감 처리를 하여 세련된 느낌을 더한 배터리 커버와 사용성을 고려한 깔끔한 느낌의 무광 커버 2종이다.

팬택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상무는 “다가오는 가을 패션 트렌드 컬러인 블랙 의상에 화이트 컬러의 베가폰은 패션 액세서리 그 이상의 세련된 느낌을 준다”며 “패션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마트폰은 역시 팬택 ‘스카이’ 라는 소비자들의 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3일 본격 출시된 베가는 누적 5만대 판매에 일개통 1500대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팬택은 SK텔레콤 스마트폰 판매 부분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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